새롭게 선보이는 <Life&Culture> 코너는
의미있고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싶은 과학기술인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어디로 나가볼까”
망설이는 분은 이 코너를 필독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토토즐 페스티벌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꿀잼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대전의 토토즐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대전 대표 원도심 축제인 ‘토토즐페스티벌’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가 시작됨에 따라 토토즐 페스티벌 대면 프로그램을 중앙시장, 은행동 등 원도심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으로는 ①디지털 보물찾기 ②버스킹 공연 ③커플브리지 플리마켓 ④드론 라이트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보물찾기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중앙시장 일원에서 퀴즈와 함께 숨겨진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상품권도 지급된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가족과 함께 참여해 보세요! (현장접수도 가능)
버스킹 공연은 대전지역 아티스트 참여로 진행되며 대전천변(목척교 아래 하천 무대), 커플브리지, 우리들공원에서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음악과 함께 산책도 즐겨보세요.
커플브리지 플리마켓은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셔서 구경도 하고 득템도 하시길 바랍니다.
드론 라이트쇼는 대전천변 상공(커플브리지~중교)에서 300여 대 이상의 드론이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대전이즈유 등을 라이트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 19시와 21시에 2회에 걸쳐 진행)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중앙시장 소상공인의 상품을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 공모전’도 12.10까지 응모를 받고 있다고 하니 참가도 해 보시고 상금도 타가시면 더욱 즐겁게 축제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